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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2] 2024 공주 백제 마라톤 32km 후기(주차 정보 포함) 1. 주차정보 대회 전날 여러 블로그를 찾아본 결과, 대회시작 최소 90분 전에 도착을 추천하며 공주 보훈공원 및 의료원에 주차 후 도보 이동을 추천했다.(나 역시도 이 두 곳을 추천한다.)  나는 용인에서 6시 10분에 출발해서 7시 20분경 보훈공원 인근에 도착했으나 이미 입구부터 주차장이 꽤 찼다는 걸 직감해서 바로 돌려서 나왔다.  보훈 공원에서 우회전으로 돌아나오는 대로에도 이미 주정차된 차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나마 입구에서 판다을 빨리해서 돌아나와 도로 말미에 주차 가능했다.  7시 40분쯤 보훈공원에 도착한 친구는 차례를 기다려 의료원에 8시쯤 주차완료했다. 이미 이때만 해도 도로는 주차장처럼 밀려있었다. 주차장 위치와 상관없이 7시 30분 전에 도착하는 걸 무조건 추천한다.  2. 진행후.. 2024. 9. 24.
[D-47] 2024 TCS 뉴욕마라톤 대비 훈련 중간점검(혼자하는 풀코스 준비) 어느덧 뉴욕마라톤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사실 훈련 자체는 뉴욕마라톤 신청 전부터 시작해오긴 했는데 그때는 풀코스가 아닌 10K 기록 갱신을 위한 훈련이었다. 하지만 풀코스, 심지어 해외마라톤을 신청한 후로 나름 블로그에 올라오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따라서 진행해왔고, 그걸 매일 또는 일주일이나 한달 간격으로 기록을 남겨야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바빴다.   마라톤 이후의 여행 준비도 해야하는데 의욕만 앞섰지 실행력은 떨어졌다. 오늘 일지를 계기로 훈련과 여행 준비 둘 다 다시 고삐를 조여야겠다.  생애 첫 풀코스를 혼자서 준비한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았다. 우선 현실적인 풀코스 목표를 설정하기 어려웠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훈련방법이나 강도를 정하기는 더 어려웠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재야의.. 2024. 9. 17.
뉴발란스 나이키 러닝벨트 착용 비교 후기(긴글주의) 오늘은 대략 10개월동안 직접 사용해왔던 스포츠 브랜드 러닝벨트 비교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나이키 슬림 웨이스트 백으로 알려진 러닝벨트를 가장 오랫동안 사용했었고, 최근에 뉴발란스 미니 힙색과 스트레치 힙색 두 가지를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세가지 러닝벨트를 비교하고자 합니다.   우선 러너의 입장에서 러닝벨트 구성요건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달릴 때 착용하는 것이므로 흔들리지 않는 지, 그리고 수납 용량이 괜찮은 지, 끝으로 내구성은 괜찮은 지를 주의 깊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뉴발란스의 경우 평소 공식 어플을 통해서 포인트를 쌓으셨다면 할인 쿠폰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히 기록해놨으니 지금이라도..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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